머스크, 옵티머스 인간형 로봇 학교 건설 계획 발표, 테라팹 경제 가치 글로벌 20대 경제권 진입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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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之家 10월 22일 소식에 따르면,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는 인공지능(AI) 훈련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로봇 학교’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머스크는 테슬라 제3분기 실적 전화 회의에서 이 계획을 언급하며, 연산 100만 대의 로봇을 생산한다는 목표를 달성하는 데 1년 이상 걸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2028년 제3분기 초량산 단계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는 테라팩(Terafab) 칩 공장 프로젝트도 소개했다.
테라팩: 장비는 2027년 시운전, 목표는 2028년 제2분기 초량산 개시
머스크는 테슬라 제3분기 실적 전화 회의에서 테라팩 칩 제조 프로젝트의 핵심 정보를 공개했다. 테라팩은 논란의 중심에 있어 왔는데, 일각에서는 머스크가 인텔 등 기업들에게 공장을 인수하려다 거절당하자 자체 추진을 결정한 것으로 보도되기도 했으며, 다른 시각에서는 칩을 만드는 것보다 로켓을 화성에 보내는 것이 더 쉬울 것이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머스크는 오스틴에 위치한 테라팩 연구용 웨이퍼 공장의 진척 상황을 언급했다. 그는 “내년 상반기에 장비 시운전을 시작할 것”이라며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5월 또는 6월경首批 테스트 칩을 제조해 우리가 실제로 칩을 만들 수 있는지 검증할 것”이라고 밝혔다.
테라팩의 계획에 따르면 초기 월 생산 능력은 10만 개 웨이퍼이며, 이후 월 100만 개로 확대될 예정이다. 머스크는 앞서 프로젝트 초기 단계에서는 월 수천 개 웨이퍼 생산만 시도할 것이며, 초기 목표는 단순히 “기술적 타당성을 검증하는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칩 생산 계획과 관련해 머스크는 테라팩의 목표가 “2028년 제3분기 특정 실용성 칩의 양산”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 프로젝트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보이며, 테라팩의 경제적 가치가 “세계 경제 규모 상위 20개국 수준에 도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테라팩 프로젝트의 주요 협력사는 인텔이며, 양사는 14A 공정 기술을 공동으로 채택할 예정이다. 14A는 인텔의 차세대 공정 노드로, 머스크의 이번 발언에서는 2028년 테라팩 양산 계획에서 14A 공정이 구체적으로 어떤 역할을 할지 명시되지 않았다. 인텔 측은 14A 공정이 2028년 제1분기에 양산에 진입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테라팩은 또한 옵티머스 인간형 로봇을 구동할 AI5 칩을 생산하는 핵심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머스크: 로봇 양산에는 수만 가지 공정이 모두 갖춰져야
머스크는 오랫동안 테슬라를 로봇 제조 기업으로 전환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번 회의에서도 로봇 사업의 구상을 상세히 설명했다. 그는 옵티머스 공급망 구축과 고품질 학습 데이터 확보가 생산량 증대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머스크는 “로봇 생산에는 수만 가지의 공정이 모두 오류 없이 진행되어야 하며, 전체 일정은 이 수만 가지 공정 중 가장 느린 공정에 의해 결정된다”고 말했다. 그는 연산 100만 대의 옵티머스 목표에 여전히 자신감을 보이며 “100만 대 규모의 생산라인 대부분 장비는 이미 프리몬트 공장에 설치되어 있다. 하지만 주당 2만 대의 생산량을 달성해 해당 연간 생산 능력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최소 1년 이상, 더 오래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IT之家는 지난해 머스크가 2026년까지 로봇 100만 대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제시했으며, 2025년에 1만~5만 대의 로봇 제조를 완료한 후 올해 생산량을 10배로 늘릴 것이라고 언급했음을 주목했다.
머스크는 동시에 “방대한 글로벌 공급망”을 구축하고 대형 공장을 건설하며 제품 설계의 안전성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설계상의 난제가 2027년 말까지 해결될 것으로 예상하며, 옵티머스가 “지구상에서 가장 큰 제품”이 될 것이라고 다시 한번 밝혔다.
대만 현지 보도에 따르면, 테슬라는 이미 대량 양산을 준비하기 위해 옵티머스의 공급망 구축에 착수했다. 미러다(Mirle Automation), 아시아 옵티컬(Asia Optical) 등 공급업체가 이미 참여해 조화 감속기, 관절 모듈, 액추에이터 등 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I 의존도가 높은 로봇 학습 작업과 관련해 머스크와 테슬라는 로봇 아카데미를 구축할 계획이다. 머스크는 “인공지능 아키텍처에는 아직 보완할 부분이 많으며, 관련 작업은 계속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학습 데이터의 병목 현상을 돌파하기 위해 테슬라는 대량의 ‘옵티미(Optimi)’를 생산해야 한다. 이 용어는 초기 프로토타입 인간형 로봇을 지칭할 가능성이 높다. 머스크는 “옵티머스가 필요한 학습 데이터를 얻으려면 대량의 옵티미를 생산해야 한다. 1만~2만 대의 로봇을 만들어 서로 학습하도록 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옵티머스 아카데미를 구축하여 옵티머스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도록 연습시키고 있다. 이후 이러한 데이터를 활용해 플라이휠 효과를 일으키고, 로봇이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론 머스크: GPU의 안정적 배치 외관상보다 훨씬 어렵다
머스크는 콜로서스(Colossus) 프로젝트에 수십만 개의 GPU를 빠르게 가동했으며, 연말까지 한 시설에 총 120만 개의 칩을 배치할 계획이지만, 다른 유사 기업들은 그렇게 순조롭지 못했다. 예를 들어 한국 클라우드 스타트업인 일리스(Elice)는 화요일 IPO 완료 후 주가가 30% 이상 급락했다.
휴대형 데이터센터를 주력으로 하는 일리스는 한국판 코어웨이브(CoreWeave)로 불린다. 그 상장 시도가 냉대를 받기 전, 호주에 위치한 유사 클라우드 스타트업도 IPO 계획을 취소했다. 엔비디아의 투자를 받은 이 기업은 10월 초 상장을 포기하고 사모 투자로 전환하겠다고 발표했다.
머스크는 X(구 트위터) 플랫폼에서 업계 현황에 대해 비슷한 견해를 표명했다. 어떤 네티즌은 머스크의 이전 발언(컴퓨팅 수요가 강력하다는 내용)을 근거로 클라우드 신규 스타트업에 호재가 있다고 판단했고, 머스크는 해당 트윗에 “단, 그들이 컴퓨팅 장비를 안정적으로 가동할 수 있다는 전제 하에 그렇다. 이를 대규모로 실현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답했다.
📄 원문 (English)
IT之家 10 月 22 日消息,特斯拉首席执行官埃隆 · 马斯克(Elon Musk)透露,计划为旗下擎天柱(Optimus)人形机器人建造一座“机器人学校”,保障人工智能训练顺利开展。马斯克在特斯拉第三季度财报电话会议上谈及了这项规划,同时表示,公司达成年产 100 万台机器人的目标,所需时间可能超过一年。他还介绍了 Terafab 芯片工厂项目,该项目预计在 2028 年第三季度进入早期量产阶段。
Terafab:设备将于 2027 年调试,目标 2028 年第二季度开启早期量产
马斯克在特斯拉第三季度财报电话会上公布了 Terafab 芯片制造项目的核心信息。Terafab 一直备受争议,有报道称,马斯克当初向英特尔等企业收购工厂遭到拒绝后,才决定自主推进该项目,也有观点认为,相比造芯片,他去把火箭送上火星会更容易。
马斯克表示,位于奥斯汀的 Terafab 研发晶圆厂项目正在取得进展。“我们将在明年上半年启动设备调试。如果一切顺利,大约在五六月份,我们会制造首批测试芯片,先验证我们究竟能不能造出芯片。”
按照 Terafab 的规划,初期月产能为 10 万片晶圆,后续扩产至每月 100 万片。马斯克早前曾提到,项目起步阶段仅会尝试每月生产数千片晶圆,最初目标只是“验证技术思路”。
关于芯片生产规划,他称 Terafab 的目标是“在 2028 年第三季度实现某类实用芯片的量产”。马斯克对该项目保持乐观,还表示 Terafab 的经济价值“或许能跻身全球前二十国家经济体的水平”。
Terafab 项目的主要合作方是英特尔,双方将合作采用 14A 制造工艺。14A 是英特尔的下一代制程节点,马斯克本次发言并未说明 14A 在 Terafab 2028 年量产计划中的具体作用。英特尔方面已经确认,14A 工艺将于 2028 年第一季度进入量产。Terafab 同时也是特斯拉生产 AI5 芯片的核心项目,这款芯片将用于驱动擎天柱人形机器人。
马斯克:机器人量产需要上万项环节全部到位
马斯克长期规划推动特斯拉转型为机器人制造企业,本次会议也详细阐述了机器人业务的布局。他认为,搭建擎天柱供应链、获取优质训练数据,是产能爬坡的关键。
“可以这么理解,机器人生产有上万项环节必须全部不出差错,整体进度由这上万项里面最慢的一环决定。”他说道。马斯克对年产 100 万台擎天柱的目标仍抱有信心:“这条百万台级产线的绝大部分设备现已落户弗里蒙特工厂。但我预计,至少还需要一年甚至更久,才能达成对应的年化产能,实现每周 2 万台的产量。”
IT之家注意到,去年马斯克曾提出,计划 2026 年生产 100 万台机器人;他还提到,2025 年完成 5 万至 1 万台机器人制造后,今年产能将提升十倍。
马斯克同时强调,需要搭建“庞大的全球供应链”、建设大型工厂,并且保证产品设计具备安全性。他预计设计层面的难题将在 2027 年底解决,并再次称擎天柱会是“地球上规模最大的产品”。
来自中国台湾地区的报道显示,特斯拉已经着手搭建擎天柱的供应链,为大规模量产做准备。美乐达(Mirle Automation)、亚洲光学(Asia Optical)等供应商据称已经参与其中,提供谐波减速器、关节模组、执行器等零部件。
对于依赖 AI 的机器人训练工作,马斯克和特斯拉计划打造机器人学院。他表示:“人工智能架构还有大量需要完善的地方,相关工作仍在推进。”
想要突破训练数据的瓶颈,特斯拉需要生产大量“Optimi”,这个词大概率指代早期原型人形机器人。马斯克进一步解释:“想要让擎天柱获取所需训练数据,我们就必须造出大量 Optimi。我认为需要生产一万至两万台机器人,让它们进行自我对练。我们正在搭建擎天柱学院,让擎天柱练习完成各式各样的任务。之后,我们可以利用这些数据形成飞轮效应,不断提升机器人完成各类任务的能力。”
埃隆 · 马斯克:稳定部署 GPU 远比看上去困难
马斯克已经快速为 Colossus 项目上线数十万个 GPU,并且计划年底在一处设施内部署总计 120 万枚芯片,但其他同类企业就没有这么顺利。例如韩国云初创企业 Elice 在周二完成 IPO 后,股价暴跌超 30%。
Elice 主打便携式数据中心,被称为韩国版 CoreWeave。在它上市遇冷之前,澳大利亚一家同类云初创企业已经取消 IPO 计划。这家获得英伟达投资的企业在十月初宣布放弃上市,改为定向私募融资。
马斯克在 X 平台上对行业现状表达了相似看法。有网友根据他此前关于算力需求旺盛的发言,认为云新创企业迎来利好,马斯克在这条推文下回复:“前提是它们能把算力设备稳定上线,大规模实现这一点极其困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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